필자는 크로우즈라는 만화책을 엄청 재미있게보았다..
고등학교시절 한번쯤은 그려봤을.. 로망? 이란게 있다고 해야하나...
물론 말도 안되는 허구이지만
크로우즈를 재미있게 본사람이라면 누가나가 다 크로우즈의 주인공처럼..
이러는 상상한번씩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만화책과는 달리 영화에선
유쾌하고 신나진 않다
캐릭터들의 설정또한 맘에 들지 않았다..
좀더 만화책의 색을 따라갔으면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격투씬 또한 뻥. 허구로 가득 차도 좋으니 임팩트하고 파격적인 씬을 바랬건만
힘도없고 편집도 허술했다
그래도 몇몇 장면에선 멋진 장면이 나오기도했지만
캐릭터들 각각의 이미지를 살려내기엔 영화가 많이 미흡했던것 같다.
크로우즈보다는 워스트에가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