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 기대없이.. 괜찮을것 같아서..
그래서 보게 된 영화인데..
의외의 수확이라고 할까..
너무 괜찮았던..
또 영화에 핵심이 있고..
런닝타임도 길지도..짧지도 않고..
이래 저래 너무 좋았던..
심플하면서.. 잔잔한 감동도 있고..
또.. 믿음과 기적을 꿈꿀수 있는 희망도 주고 말이다..
정말이지.. 해낼수 있다라는 믿음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수 있는것 같다..
그리고 반드시.. 기적은 일어날것이다..
멀리있는것이 아닌..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믿는다..
또.. 주인공이 마지막에..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비록 아쉽게 2등을 했지만..
그치만.. 그 과정과 믿음을 가지고.. 누구보다 땀흘리면서..
노력했던것은.. 헛으로 돌아가는것이 아니니까..
그 어떤것보다.. 1등보다 더 값진 2등이 아니였나..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아직도.. 그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는..
정말이지.. 나도 앞으로 무슨일을 하든지간에..
해낼수 있다 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한번 이뤄볼 생각이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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