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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맥고완 (Michael McGowan)
+ / 국적 : 캐나다
+ 성별 : 남자
 
감 독
2021년 나의 사소한 슬픔 (All My Puny Sorrows)
2012년 해피엔딩 프로젝트 (Still Mine)
2008년 원위크 (One Week)
2005년 리틀 러너 (Saint Ralph)
각 본
2021년 나의 사소한 슬픔 (All My Puny Sorrows)
2008년 원위크 (One Week)
2005년 리틀 러너 (Saint Ralph)


토론토 태생. 캐나다에서보다 미국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맥그원은 초기에는 시나리오나 소설 집필에 몰두 하였다가, 그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한 <마이 독 빈센트>가 1997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영화 감독으로 본격적인 발을 들여 놓게 된다. 그는 주로 참신한 스토리에 잔잔한 감동이 어우러진 휴머니즘 드라마를 만들어 호평을 받아 왔는데, 할리우드로 활동 무대를 옮겨서 처음으로 감독한 <리틀 러너>에서도 그러한 그의 영화 세계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감독 스스로가 지난 1985년 디트로이트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어서 <리틀 러너>를 연출하는 데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공적인 헐리우드 데뷔 후, 무계획한 여행에서 찾게 되는 의외성을 좋아해서 언젠가는 꼭 로드무비를 만들고 싶었다는 마이클 맥고완 감독은 “만약에 우리가 앞으로 일주일 밖에 살수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명제를 두고 고민하다가 마침내 ‘이제 막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벤의 1주일간의 모터 싸이클 여행’을 그린 <원위크>를 만들어냈다. 판에 박힌듯한 결말이나 인위적 상황 연출이 아닌 자연스러운 엔딩을 끌어 내기 위해 치료가 지연되면 점점 더 회복가능성은 없어지고, 그렇다고 바로 입원하기에는 아직 별 증세가 없는, 그러나 입원 하는 순간 병원을 나올 수도 없는 상황에 놓인 주인공을 내세웠다.

한 남자의 진지하고도 유쾌한 자아발견 여정이 담긴 <원위크>는 감독의 전작 <리틀 러너>를 뛰어 넘는 잔잔하고도 깊이 있는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원 위크>(2008), <리틀 러너>(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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