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철야예배가 끝난 후에 교회 누나형들과 함께 찾은 cgv 영화관
사람들은 심야영화를 보기위해 북적이고 있었고 우리는 어느영화를 볼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였다
인디아나존스를 볼까?
아니야 그건 다음에 보고 오늘은 가볍게 쿵푸팬더어때 ? 라는 누나의 말에 우리는 동의하였고
표를 구매한 후 약간의 먹거리를 들고 극장안으로 향했다
사람들은 제법., 아니 정말 꽉차게 많았고 우리는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였다
영화가 시작하고 오프닝 씬으로 팬더가 나오는데 너무나도 귀여웠었다
그 후로 죽~~ 영화내내 팬더는 귀여웠고 사부라던지 대사부 아버지역활로 나온 새도 너무나도 귀여웠다
애니메이션이 마치 실사로 느껴지는 듯한 만두 는 정말 감탄을 자아냈다
막상 쓰려니 그다지 생각이 나질 않지만 정말 오랜만에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처음보는 극장 애니메이션에 난 감동하였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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