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기전엔
언니도 주위에서 재밌다고 했다며......기대된다고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기대되었지만 너무 큰기대를 하면 실망도 크기에
실망안하려고 그냥 담담하게 봤어요
흑심모녀 보기전엔 제목만 듣고서는
세명의 여자가 남자한명을 흑심을 품고 좋아해서 그러면서 재밌게 그려낸 영화인줄알았어요
근데 생각과는 틀리게 남자는 사차원스러운 남자...
모녀와 모녀의할머니는 치매가 있고
불현듯 나타난 남자를 모녀의 억척스러운 과일장사 아줌마가 약간의 설레임을 갖게되고....
가끔 김수미씨의 치매연기와 재밌는 대사와 표정연기가 재밌었고 그래서 웃음이 가끔 나왔어요
근데 대체적으로 제목보다는 내용이 좀 틀린거같다는.........
간혹 슬픈장면도 있었지만
...연기자분들의 연기도 좋았고 간혹 웃겨서 재밌었지만
약간의 내용이 좀 특이하거나 그냥 그저그랬던 영화여서
중박이에용~~~
보통인 영화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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