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감동적일것 같아서 부모님과 같이 보러 가려고 티켓을 3장 끊었다.
액션도 액션이지만 정말 이 영화의 감동이란...
좀처럼 눈물을 흘리지 않으시는 우리 아버지 마저 눈물을 보이셨다.
정말 이 영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눈물을 훔치게 한다.
오랜만이지만 이때는 영화를 그리 많이 보진 않았지만 영화관에서 정말 펑펑 울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다시 한번 이 영화가 생각나서 감상평을 쓰고 있지만...
정말 이 영화 누구든지 한번쯤은 봐야된다고 생각한다.
또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다거나 부모님이 이해가 안간다는 아들 딸 들...
이 영화만큼 가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영화도 없다고 생각하는만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영화 정말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길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가족과 함께 보고 나서 영화가 끝나고 맥주한잔 하면서 가족애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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