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공포가 아니겠습니까?
처음 태국 영화 디아이를 접했을 때 아이디어에 깜짝 놀랬지만 이번에 헐리우드판 디아이의 경우
제시카 알바라는 배우의 재발견 정도(?) 언제나 섹시하고 건강한 모습의 배우였던 그녀가
연기파 배우가 되었다는 정도외에는 별로 볼게 없는 영화네요.
각막 이식 수술후 기증자의 습성 가진 기억까지 이식 되었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각막 수술후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게되는 제시카 알바는 계속해서 생활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환상과 환청에 시달리는데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죽음의 신을 보게되는데
진짜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그녀에게는 실재처럼 보이는데... 그외는 스포가 있어서
밝히기 곤란한점도 많지만 오리지널 공포물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기 별로인 영화
집에서 비디오로 보는게 낳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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