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를 아끼는 부류에 가까운 저같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좀 더 다양한 중국영화들이 소개되길 늘 바래요
아무래도 이게 쉬운일은 아닌거 같아서 서운하지만
이렇게 극장에서 최신작품들 만날수 있는것만도
반가운 일이니까요...
도화선은 견자단이라는 대단한 배우가 너무 가득하네요
이사람이 가지고 있는 많은 것들을 너무 많이 보여주려고만 해요
좀 아껴가면서 좀 기다리게도 하면서 그런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들구요...
다른 배우들이 가려지는건 이사람도 바라는 바가 아니었을텐데요~~
케익위에 장식으로 놓인 딸기한조각 같은 여배우가 대체 왜 필요했을까 싶구요
고천락을 오랜만에 볼수있었던게 많이 반가웠지만 여러가지가 아쉬운건 어쩔수 없나봐요
우리나라 관객들한테 제대로 소개되기도전에 그저 똑같은 중국영화들중 하나로 폄하되지 않으면서
새로운 스타일 영화로 인정받을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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