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나오기전부터 정말정말 기대기대.
너무 끌려서,
진짜진짜 보고싶었는데.
포스터부터가 일단 구미가 막 땡기게 했어요_
전 드라마를
광적으로 챙겨보진 못해서,
진짜 한 두번 봤나? 그래서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이 영화 너무 재밌습니다^^
처음부터 OST너무 좋았고~
뉴욕의화려한 풍경과 생활과 사람들.
그리고 그녀들,그들의 패션아이템에 눈이 뽕뿅~
말투까지.
볼거리 너무 많고.
계속 우와우와 연발.
센스있는 대화.말도 최고.
완전 넋놓고 있다가,
끝났어요.
꽤 긴시간의 영환데, 지루할틈이 단 1초도 없었다는거요,
스토리는 그냥 드라마한편흘러가는듯?^-^;ㅎ
볼거리많고.
연애에대해배울거 많고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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