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불꽃놀이 사고로 양쪽눈을 잃은 시드니.
그녀가 드디어 수술을하고 눈을뚠순간..
보이는건 현실의 사람과 그렇지않은 무언가..
무언지 모르지만 그무언가를 보고난뒤엔..
그곁에 있던사람이 죽는 그런현상을 겪게된다..
심지어 며칠전에 전소되서 여러명이 죽었던 장면까지도..
그래서 그녀는 의사한테 기증자를 알려달라하지만..
안된다고 하고.. 그러다 결국 기증자의집을 찾아가는데..
음..
원작을 안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신선하고 재밌었다.
공포감이 조금 떨어진다는거 빼고는..
잘만들어진 영화랄까.
단점은 공포영화지만 그렇게 공포스럽지 않는..
귀신도 머 특별날게 없어서..
그런거 빼곤 잘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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