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신성 제임스 맥어보이와 크리스티나 리치라는 배우를 만날수 있었던 영화
두배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서 더욱기대했고 보고 싶었던 영화
나름 연기를 한다는 두배우의 만남에서 약간의 환타지가 섞였기에
기대가 되었고 영화를 보는내내 느낀점은 사알은 외모로하는게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해야한다는것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행복해 하며 지내는것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는걸 알게 해주는 영화
주연배우로서 자리매김이 확실한 리즈 위더스푼의 조연연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약간은 보헤미안 같은 자기 자유주의자 같은 캐릭터로 서슴없는 대화로
극의 재미를 이끌어 가는 배우였습니다
또한 부모의 마음은 다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딸이 남에게 상처 받을까봐 세상과 단절시키는 부모
사랑하는 법을 잘 몰랐던 어머니의 시행착오가 불러온
늦은 행복은 결과적으로 부모의 성장도 이끌어낸 영화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돼지코를 가지고 호연을 한 연기파 배우 크리스티나 리치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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