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다정한 이웃이었나?? ㅋㅋ 다른사람들은 다 기대를 하구 봐서 재미없었다그러는데 난 전혀 기대안하구 봤다..... 슈퍼맨이나 독수리 오형제나 머 그런 만화처럼 스파이더맨을 기억했구 또 예고를 한번도 못봤는데 포스터엔 스파이더맨 복장의 남자주인공이 있어서 무슨 만화같은 영화려니 했다 난 참고로 모든 장르의 영화를 고루 즐기는 편인데 스파이더맨을 보러가자구 했을때 어거지루 가는 심정이었다.. 나름대로 재미있었던거같다 물론 내용은 정말 만화같았다 악은 패하고 정의가 승리하는......... 고블린이 엠제이를 다리위에 올려놓구서 여럿 시민들과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구 하는 장면있잖어여.....거기서 다리위 시민들이 막 머 던지면서 고블린을 공격하던거..... ㅋㅋ 그거생각만 하면...어찌나 황당하던지........ 갠적으로 피터의 그 부자친구넘인 해리가 맘에 들었다^^ 액션영화가 아니라 한편의 만화를 보는듯...엄청 스릴있고 그러지 않다 그냥 간간히 웃으면서.....착한 우리 주인공을 응원하는 그런 맘으로 스파이더맨을 본다면...다정한 이웃 우리 스파이더맨이 좋아하겠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