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재복도 부모복도 하나없이 태어난 남자 길버트 그레이프
장애아 역에 소름이 끼칠정도로 리얼했던 아주어린 디카프리오나
정말 뚱뚱한 엄마에 사랑을 받는 모습 자니뎁답지 않은 수수하고 시골스런 그이미지가 너무 좋았던 영화이다
내맘속 깊숙히 어린시절 슬픈기억마저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
너무나 속상하게 뚱뚱한 엄마를 놀리는 마을 사람들과 그런 그녀가 아들떄문에 지팡이를 집고
밖을 나올수 밖에 없는 여러 상황들 그런 불행한 가족사에도 꿋꿋히 동생과 엄마를 지켜가는 아들
길버트 그레이프에 사랑이 아주 따스한 그런영화이다
너무나 행복해지게 하는 맘이 따슿 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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