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뭔가 모자란 배트맨이나 가위손에 느낌이 아닌
그저 어린이들 볼만한 영화같기도 하고
귀괴한 자니뎀에 이빨과 머리만 머리속을 가득채우는 영화였다
나름 초콜릿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이기에 더욱 잼난느낌으로 나름 동심에 빠져 보기엔
이해할수없는 맑은 귀괴스러운 팀버튼에 느낌 알수없는 비밀에 초콜릿 공장을 빨려들어가
산타클로스를 만날껏 만 같으느낌이었으나 웅장한 설정에 비해 스토리나 연기가
그리 받쳐주는 느낌은 받지못했다
초콜릿 폭포를 진짜 만들어 화면속에 어린이들이 배로 지나가거나 빠지는 장면을 보니
그저 설탕 단내와 진한 초콜릿 냄새가 상상되는 그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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