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 영화를 별 생각없이 보게되었다
이 영화에 CG를 친구가 작업했다 그래서
친구가 보라고 강요하길래 그냥 한번 봐주지 머 이런 마음으로 영화관에 갔다.
때 지난 쿵푸영화 같아서 정말 내키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이연걸 나오는 영화는 다 조아했지만 크면서 별로 ; 라고 생각했다 ) 그냥 재밌다는 소리도 있고 해서 아무 기대 없이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웬걸
이연걸과 성룡의 연기 호흡은 정말 조았다.
거기다가 서양에서 동양적 사상에 대해 이해해서 영화를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놀라웠다.
동서양의 조화
정말 잘 만든 작품같다.
이연걸의 원숭이 연기는 너무 귀여웠고 성룡의 연기도 또한 재미있었다.
이래저래 잘 만든 영화같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