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이 제작한 이 영화. 돼지코를 가진 페넬로피의 진정한 사랑 찾기 ! 남자 주인공은 요즘 뜨고
있는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맡았어요. 어톤먼트, 비커밍 제인 그리고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티드까지
이 영화들로 우 리나라를 찾아오고 있는 그. [페넬로피]는 그야말로 제임스 맥어보이의 팬층을 한층
더 만들게 하는 영화 ! 영화
내용 자체가 좀 유치한 면이 있어 유치한 부분들이 나올거라 예상은 했지만 너무 지나치게 동화스러워서
말이죠. 그리고 리즈 위더스푼이 나왔다는 건 좀 에러. 그녀의 연기가 이상했다는 건 아니지만 리즈가
나오면서 집중이 힘들었다고나 할까 .. 리즈는 매일 주연만 맡은 배우이고 그래서 .. 주연보다 너무나도
빛나는 찬란한 조연이었다고나 할까.
그녀와 크리스티나가 나오는 장면은 계속해서 리즈에게만 초점이 맞춰지게 되었다는.. 그리고
마지막에 저주가 풀리는 방법이 좀 허무하다고나 할까 ..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 결혼하면
저주가 풀린 다고 생각하는 페넬로피가 잘 이해되질 않았습니다. 아무리 바깥생활을 못했다고는 하지만
똑 부러져 보이는 페넬로피의 모습을 보면 좀 모순이라는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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