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을 와닿게 표현하는 것은 역시 힘든 일 -로버트 제멕키스, 톰행크스... 이름이 아까운 영화 -이렇게 지루한 시나리오를 연출한 시나리오작가에게 돌을 던진다. 무인도에 가서 연구까지 했다면서... 쩌업. -_-; -톰행크스의 열연, 조난 상황에서 점점 멀어지는 카메라로 보이는 화면, 그리고 음악. 세 개밖에 남지 않는다.
나두 남들처럼 재밌게 보구 싶었는데... 쩌업~ 요즘 재미있는 영화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가봐요. 전 ★★☆의 평점을 주고 싶네여.
쥬드(http://i.am/@j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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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withlovejazz
정서가 메마른 사람 같으니라구...
2006-09-23
14:17
그래요? 정말 정성들여 만든 영화라서,꼭 볼라구 했는데~
2001-02-18
02:05
저두...근데, 다들 잼있게 감동적으로 봤대요...전, 아주아주 큰 기대를 안구, 지난 개봉하던 날 봤더랬는데...엄청 실망만 했거든요...그래서 친구랑 미트페어런츠를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