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의 저주로 돼지얼굴로 태어난 페넬로피..
저주를 풀려면 같은피의 사람과 사랑해야한다..
그래서 귀족들을 모아서 대면해보지만.
모두도망가버리고..
답답한 이때에..
한청년의 말로인해 페넬로피는..
여태껏 얼굴땜에 못나온걸 나오게 된다..
거기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세상도 보고 친구도 사귀고..
이때 그녀의얼굴을 무진장 찍고자 하는 기자들도 추적하는데..
이영화를 보기전엔 그냥 유치하고 별로 재미없을거 같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니까 확실히 재밌었다..
페넬로피가 세상밖으로 나와서 하는행동들..
그리고 뻔한 결말이지만..
생각지도 못하는 전개들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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