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동안 봉인된 비밀을 깨운다..
떠오르는 영화가 없을까?
바로 " 디 워"
디 워 얘기를 하는 이유는 동양의 전설에 접근하는 헐리웃의 방식이 이런식이라는거지.
수백년동안 잠든 비밀을 깨울 영웅이 바로 미국애. 너다!
하긴 미국애가 아니면 관객들을 몰입시키지 못할지도. 미국식 폐쇄성?
" 디 워 " 경우 한국인감독이 만든 영화임에도 이런 방식을 재현한다는게 씁쓸.
어쨌건
이 포비든 킹덤은
철저한 메이드 인 유에스에이다.
이연걸과 성룡이라는 중국인스타를 모셨으면 뭘해?
두 중국인 사부는 "스타워즈" 의 케노비와 요다 그 자체.
미국영화는 원래 그렇다고?
하지만 아더왕이야기를 보자.
바위에 박혀있는 칼을 뽑는 아더왕역할을 슈주오빠중 하나가 맡는다면?
헐리웃이 용인할까?
그런데도 영화속에 삽입된
"인종차별하는거야?"
기막힌 역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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