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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딥 블루 씨
bjmaximus 2008-05-12 오후 2:17:05 1953   [6]

poster #1

<쥬라기 공원>과 <죠스>를 합쳐놨다는 평을 받은 상어 영화

<딥 블루 씨>는 결과적으로 레니 할린 감독의 재기를 도와주는

데에는 좀 부족했지만 그의 긴박감 넘치는 연출 능력은 전혀 녹

슬지 않았음을 보여줬다.유전자 실험을 통해 더욱 위협스럽고

영리해진 상어들의 모습을 뛰어난 CG를 통해 공포스럽고 스피

디하게 시각화했는데 러닝타임내내 긴장감과 스릴이 넘쳤고 그

에 맞서는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있는 캐릭터들도 돋보였는데 여

주인공의 매력과 강인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여주인공을 맡은

새프린 버로우스라는 배우 외모도 괜찮고 매력있던데 전혀 주목

을 받지 못하더라.대부분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 가운데 유일한

유명 배우였던 사무엘 L.잭슨이 최초의 희생자가 되는 이변도 돋

보였다.암튼 이 영화 개봉 당시 큰 주목은 받지 못했는데 바다를

배경으로 스펙터클한 영상과 긴박감 넘치는 액션 연출를 보여준

<죠스>의 아류작이라고 하기에는 아까운 영화였다.  

still #2still #3still #6still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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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wls86
이런영화스타일 조아해요^^ 4번정도 본거 같아요... 재밌어요 또봐도봐도..ㅋ   
2008-05-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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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블루 씨(1999, Deep Blue Sea)
제작사 : Warner Bros., Village Roadshow Picture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wb-deepblues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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