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에 걸린 가문의 첫째 여아로 돼지의 얼굴로 태어난 페넬로피의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스토리입니다.
페넬로피 역을 하신 분은 다른 영화에서는 잘 모르겠고,
요전에 개봉한 스피드레이서의 여친으로 나왔던 분입니다.
솔직히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치보다는... 그래도 재밌습니다.
시사회로 보았는데요.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하두 크게 심하게 웃어서 짜증이 나서^^;;
제대로 된 느낌은 받지 못한 것 같아요.
돼지의 얼굴이라서 진짜 볼 때마다 웃겨요.
제임스 맥어 보이의 완소 훈남을 보기 위해 본 거지만...
제임스 맥어 보이가 약간은 노숙자처럼 나오지만 훈훈한 모습으로 저한테 보여지네요^.^
판타지적 상상력이 가미되서.. 재밌고 ...
내용과 구성은 괜찮았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약간의 반전들도 있구요.
곧 개봉하니 극장에서 보시길 바랍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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