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을 맞아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를 봤습니다.
수십년간 좋아해온 성룡과 소림 무술을 가장 잘할것 같은 이연걸이 나오는 영화~
그 둘을 이용한 헐리우드 산업!
제 예상대로 화려한 무술과 고급 산업인 CG와의 만남....
한마디로 킬링타임용 영화였습니다....
무뇌처럼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보고자 한다면 보시고 아니면 비추입니다.
내용도 허접하고 다음 내용이 훤히 보이는 스토리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연걸이 원숭이가 되는 스토리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ㅋㅋㅋ
줄거리 요약
쿵푸 매니아인 평범한 미국 고등학생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는 차이나타운에서 발견한 황금색 봉이 이끄는 금지된 왕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늘과 땅이 맞닿는 금지된 왕국에서 절대고수 루얀(성룡)과 란(이연걸)을 만나게 된 제이슨. 두 사람은 황금봉을 지닌 제이슨이 500년 동안 봉인된 마스터를 깨울 수 있는 예언의 인물임을 알게 된다.
루얀, 란과 함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제이슨. 두 사람은 제이슨의 쿵푸 훈련에 돌입하지만 제이슨을 서로 자신의 제자로 삼으려는 욕심에 서로 다투게 된다. 제이슨 역시 허를 찌르는 취권의 달인 루얀과 진중한 스타일의 란, 두 명의 스승 사이에서 고전한다. 하지만 마스터를 봉인한 인물이자 어둠의 지배자, 제이드 장군과 치명적인 악의 전사 백발마녀가 이들의 목숨을 조여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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