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로 진출해 현대극을 찍으면서
이연걸의 매력이 줄었다는 것에 모든이들이 동감하리라 믿습니다.
간만에
이연걸의 멋진모습을 다시보게 되어 너무 기뻣던 영화.
내용 어색함 다 날려버리는 멋진 대결..
시작은 잘 되었으나 - 물론 대부분의 헐리우드영화가 아시아를 소재로 삼을때 늘상 등장하는 골동품가게가 등장해서 역시 저렇게 시작한는군.. 하고 내뱉어졌습니다 만.. ^ O ^-
불량배들에게 쫒기어 가게로 들어가는 너무나 진부한 전개에 물음표 하나
소재를 던져주는 할아버지의 과거 회상신에서 어랏. 이예기는? 설마... 느낌표 하나.
하나의 목적을 위해 달려가야만 하는 그들 속에 짜임새가 좀 문제가 .... 물음표하나
이연걸과 성룡이 만나 대결하는 멋진 모습에 느낌표 두개.
같이본 친구는 성룡의 잔재미도 없고 이연걸의 붕붕날아다니는 재미도 상쇄되었다고 말하지만 난 멋지기만 한던걸..ㅋㅋ
마치 옛날 중국영화를 보는것 같은 CG의 어색함에 물음표 하나.
그러나 너무 잘어울리는 색채에 느낌표 하나.
왜나오는지도 모르는 저 여인에 물음표 하나.
나쁜놈-- 예기는 아시아권 예기인데 이름은 미국식이름 ㅡ.ㅡ 푸헐..-
과 대결하는 신 .. 역시 대결하는게 압권 ㅋㅋㅋ 느낌표하나.
마지막에 뭐야~~~ 재는.. 여지껏 뭐하다.. 라는 어이없음을 내뱉게 하는 결론에 왕큰 물음표하나..
판단은 여러분이.... 그럼 이만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