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재미있든 없든
자신이 재미있으면 재미있는거고
재미없으면 재미없는 거고
뭐 그런거 아닙니까?
그거가지고 뭐 싸우고..참 웃기는군..
게다가 어떤분들은 미국의 심슨이나 뭐 그런 풍자적인 요소를 기대하셨다고 했는데
번지수 잘못잡으셨습니다. 에반게리온은 개그풍자 만화가 아닙니다.
과거 에반게리온 신세게의 결말은 확실히 저도 공감하지 못하는 바가 크긴 합니다만,
어쨌든 작화나 그당시 시대에서 이러한 줄거리와 특이성을 가진 작품이 어디 흔합니까?
뭐 교훈이니 뭐니...그건 개인차니까 좀 남들에게 요구하거나 지껄이지말고, 싫으면 싫다고 생각하고 말고,
좋으면 좋다고 생각하고 끝내십시오.
서로 싸워봣자 서로 감정의 골만 깊어지지 뭔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재밌게 본사람이 무슨 오타쿠 놈이니 뭐니 어이없이 씨부려대는 작자들이 있는데
오타쿠의 기준도 모르는 정신나간 사람들인듯.
저역시 개념없는 미소녀 애니메이션이나, 애니메이션에 집착하고 개념없이 캐릭터 흉내내고 뻘짓하는 놈들
참 싫어합니다.
에반게리온 봤다고 평범한 사람 무개념으로 까는 일부 정신나간 사람들 좀 반성좀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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