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던게 오류가 나서 다시 작성해요..간단하게..막막
스포있음!
일단 기억이 남았던 유역비부터..
동양판타지에 나올법한 외모로 영화 보는 내내 질투심을 유발했던 그녀...
주인공과 이어질 듯 말듯 사람 속을 태우더니..
정작 중요한 역할은 없었습니다
비파만 퉁기면서 하소연을 해 눈시울도 붉혔던 그녀..
나중엔 복수도 실패하고 몇번 죽을고비에도 절때 안죽는
다른 배우들과는 다르게 허무하게 죽어버렸다는..
그래도.. 유역비...콜라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를만큼의
매력을 지닌 배우였어요
다음은 주인공 제이슨.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트랜스포머와 흡사한 느낌이 있어서 그럴까
주인공 역시 샤이아 라보프와 흡사했어요
퀸카 앞에서 마음만 조리는 병약한 소년...(ㅋㅋ농담이예요 그냥 힘이 없을뿐)
아 그리고 아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성룡과 이연걸 둘다 일인이역으로 나온답니다..
스포예고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기에..
그 배역은 어떤건지는 안아르켜 드릴꼐요
너무 분장을 리얼하게해 저도 영화 끝낼때쯤에 어라? 하고 알았거든요..
그리고 이 영화의 묘미는 영상미라고 봐요ㅎㅎ
영상이 참 이뻤어요
영화보는 내내 영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사실 cg효과가 엉성한 것도 있는데 그것도 무뎌져 버리게 할만큼 영상이 이뻤어요
또..그런 엉성함에 피식하고 웃게도 되고요
여하간 재밌는 영화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