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
참 기발하다. 움직이는 성이라...
내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인상깊은 것을 몇가지 뽑겠다.
1. 생각보다 겁쟁이(?)인 하울
하울은 남자답고, 자신을 지켜줄것 같은데...
하지만 그 반대라는게 신기했다.
2. 순무머리(맞나?) 허수아비
허수아비가 한발로 콩콩 뛰어다닌 다는 것은 믿기가 어렵다.
그리고 거의 끝나갈때쯤 허수아비가 왕자님으로 변한다.
허수아비는 마법에 걸린 것 이었다.
이건 내가 아는 이야기에서나오는...
아무튼 볼것도많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다음에도 꼭! 보아야 겠다.
아참!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도 참 듣기좋다.
아무튼 내가 꼭 보고싶은 영화 2위다.
1위는 이 작품을 만드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이 만드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다.
이상으로 이 글을 줄이도록(이건 아니잖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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