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영화네요.

아... 본지 오래된 영화군요.

전에 왜 강남역에 zoo인가? 기억도 잘 안나네.

강제규가 하던 영화관인가 있었잖아요.

거기서 시사회 되서 언니랑 같이 봤었던 같아요.

조디 포스터랑 딸이랑 나오는 영화잖아요.

딸이 당뇨병앓고......

조디는 폐쇄 공포증이고......

자레드 레토도 나오네요.

몰랐다는......

포레스터라는 분도 나오고......

영화본 건지 안 본건 지 궁금하신 가요?

정말 봤거든요.

단지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서 줄거리라고 쓰인 거 참고하는겁니다.

아래에 레게머리한 사람 참 잘 생겼다고 얘기 나누면서 봤는데......

저사람이 자레드레토일 줄이야.

그리고 모자쓰신 저 분 좋아요.

연기도 잘하시고......

데이빗 핀처라는 감독분이 만든 영화네요. 영화도 좀 길었던 것같다 싶었더니 110분이네요.

그 때 참 영화 길다고 보고 나오면서 얘기했던 게 기억나네요.

저 때 저 영화 나왔을 때 한참 헐리웃에서 연예인들이 집에다 패닉룸 만드는게 유행이였잖아요.

조디포스터가 나온다고 해서 보러갔었던......

영화 표값도 굳힐 겸......

재밌게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