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이덴티티(1편), 본 슈프리머시(2편)을 안보시고 보시면...스토리 연결이 좀..애매해 집니다...
이 영화는 1,2편을 꼭 보시길 권장해드리고....
1,2편 역시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만족하실 겁니다...
스토리전개, 화면전환 매우 빠릅니다...격투씬 또한 타격감이 느껴질 정도로 잘 묘사가 되었습니다.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죠...정말 박진감 넘치는 영화입니다.
학창시절 동기 같은 이미지의 배우 맷 데이먼이....
본 시리즈에서는 또 다른 이미지를 발산하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마지막 결론 부분입니다...
영화내내 긴박하게 달려오다....마지막에 결과(본이 찾는것이지요..)에서
쇼킹?한 한 방이 매우 약하게 다가와서 3편을 끌어온 스토리가 확 종결되버린 것 같아 못내 아쉽더군요..
너무 세세히 말씀을 드리면 스포가 뿌려지니...^^;
이런 엔딩이라면 차라리 1편 같은 분위기가 좋았을것 같은...하는 생각이 들고..
암튼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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