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영화..
그냥 주말에.. 무심코 본..
영화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가 나오면서..
동생이랑 같이 보고 있는데..
"이거 괜찮은데.. 잼있겠다.."
그래서.. 보게 된..
그냥 아무생각없이.. 별 기대없이..
편하게 봐서 일까..
보고 나니까.. 기대 이상이였다..
그리고 그속에서.. 훈남 배우도 발견하고..
제임스 맥어보이.. 나도 모르게 한번에 외워버린..
그리고 어떻게 보면.. 단순하고..
뻔한 스토리일수 있지만..
그래도.. 핵심적인 부분을..
잘 표현하고.. 나타낸듯..
그래서..지루할틈없이.. 넘 잼있게 본..
또 갠적으로.. 돼지코(?)였을때도..
나름 귀엽고.. 매력 있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다소 황당하기는 한..
뭐.. 영화니까.. 그렇치만 말이다..
정말이지... 좀 처럼 사그라지지(?)않는..
외모지상주의..
아무리 부자고.. 마음이 착해도..
사람들은.. 첨 보여지는 얼굴을 보고..
판단을 한다는거..
그거 정말 문제인것 같다..
뭐.. 어떻게.. 다르게 생각을 해 보면..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또..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자신의 단점을.. 스스로 극복하는..
남들과 조금 다른 나의 모습일지라도.. 말이다..
하지만..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그게 잘 안되고..
힘든 부분인것도 사실이다..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자신을 남과 비교하기에..
"나도 저 사람처럼.. 이뻤으면.. 똑똑했으면..;;"
이런식으로 말이다.. 나도 그중에 한명일것이고..
그전에..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해주는것이.. 무엇보다..
먼저라는 생각이 드는..
이래 저래.. 간단명료하게..
의미전달을 잘한 영화같다..
또 마지막에는.. 진심은 통한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해서.. 너무 흐뭇했던.. ^-^ ㅎㅎ
동생이랑 올만에.. 기분 좋은 영화 한편 본듯...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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