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홍콩 스타 성룡이 미국가서 만든 영화들은 솔직히 그가 보여주고 좋아했던 그런 내용이 아닌.. 그냥 미국인 취향에 맞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성룡영화팬들이 성룡영화를 좋아한것은 그가 언제나 죽음의 위기에 치하는 상황에서도 오뚜기 처럼 불뜩 일어나서 해결하고, 그의 액션을 보기 위해 오는 관객이었는데,, 헐리웃 스타일로 만들어진 영화에서 그가 보여준 액션은 오히려 과거의 성룡 영화를 성룡이 뱃긴듯 한 느낌 솔직히 지울수 없다.
영화도 그런 기대감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재미도 그렇게 많지도 않을 뿐더러, 성룡에 대해서는 큰 아쉬움도 남는 그런 기분이 드는것은 그가 홍콩을 버리고 계속해서 헐리웃에서 영화를 찍고 그의 스타일이 아닌 헐리웃 스타일에 맞춰 간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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