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장르를 살펴 보니 , 가족, 드라마, 코믹 라 글이 써져 있다.
가족 이라 말을 한다면, 온가족이 다함께 볼수 있는 그러한 영화인데... 한국 교육 현실을 코믹 스럽게 비판하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그냥 돈을 벌기 위해 상업적으로 이용을 한것일까?
자식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한다는 한국 부모들의 모습에서 과연 참된 교육의 가정환경은 필요 없고, 교육 환경만을 찾아 떠나는 한국 사회의 단점도 이 영화는 지적 하고 싶었나 보다.
이웃이 누구라면, 그 이웃이 무서워도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쫒아 내고 따질수 있는 한국 에서 말이다.
하지만, 소 10마리 쫒아 잡으려다 한마리도 못잡은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식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하는 부모의 모습은 자식만 있고 모든 사물에서는 무식함이 묻어 나오고 .
이 영화에서도 여지 없이 등장하는 깡패들 역시 단순 무식에 힘을 합쳐 주는 꼴이니 말이다.
서로간의 자식간의 이성 교제? 올바른 이성교제 물론 좋지만,솔직히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런 무식한 집안에서 똑똑한 자식이 태어나고 바르게 성장한것만으로도 그 부모들은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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