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 손가락 마디가 아프지.. >_<
날씨가.. 꾸물 꾸물해서..뼈가 아픈건가.. 이룬=3
괜시리.. 쓸데 없느 말을 해가지구..
암튼간에.. 이 영화.. 예고편을 보고..
너무 기대를 해서 일까.. 보고 나서는 쫌 그랬던..
그치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그래서.. 너무 실감났던.. 조마 조마한..
또..워낙에.. 스릴러를 보면..남들보다..
조금.. 아니 쫌 마니*2 무서워 하는 편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소.. 무서웠던.. 특히 에단호크가..
연쇄살인범 연기가.. 어찌나 살아 숨쉬던지..
순간.. 순간.. 변하는 그의 눈빛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이 제일 잔인했던..
그때..정말.. 피도..눈물도 없는 살인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
어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사람을..
그렇게..잔인하게 죽일려고 했다니..
그리고.. 그렇게 애타게 찾았던.. 범인이..
바로 옆에 있는줄도 모르고.. 사랑에 빠져버린..
그녀의 자책.. 후회..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연기로..더 빛이 났던..
그리고 포스터가 너무나 인상 깊은..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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