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졸다가 일어나서 케이블에서 본 영화.
전에 보려고 예매했었다가 보러가지 못해서 한 번 보고싶었는데......
정말 재밌더라고요.
실수도 하고 친구들도 빠져나가서 5명이서 하다가 할인점 연주 하고 있을 때 친구들이 같이
다시 연주함으로서 다시 단원이 늘어나게 된다.
근데 웃긴 거는 연주라고는 할 줄 모르는 선생님이 자신도 배워가며 가르치는 거다.
우에노 주리가 나오는 영화다.
도시락 배달하는 것도 웃긴다.
졸다가 늦게 배달해줘서 배탈나고......
부원들이 다시 돌아오니까 입지도 불안해지고 악기 문제도 그렇고......
멧돼지 잡아서 돈도 마련하고 악기도 사고,......
재즈가 그렇게 신나고 재밌는 것인지는 이 영화를 보고 알았다는.....
땡땡이 치려고 시작했다가 진정한 음악의 세계의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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