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정권.. 시절
박정희.. 그리고 잠시나마 전두환 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한명의 소시민 이발사를 등장시킨 시대상을 그린 영화. 역사 드라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금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박정희 정권.. 내가 태어날때 대통령 박정희는 김재규의 총의 의해 서거하던시기라 그시절 그때 어떠한 상황인지 내 머리속에서는 정확한 인지는 솔직히 안된다.
하지만 드라마,영화, 그리고 소설책 에서 대한민국 건국후 역사를 주제로 쓴 이야기에는 언제나 빠짐없이 등장하는 독재정권 박정희 정권을 수도 없이 많이 보았기에.. 조긍은 지겨운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인다.
박정희 정권의 이야기를 하나의 에피소드 희화하 시킨 것은 좋으나.. 정확한 역사인식에서 오는 이야기이던가.. 아니면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함이라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어딘지 모르게 지겨운 면이 있어 보이는 느낌이다.
설사를 하면 간첩으로 오인해서 잡아간다.. ? 흠.. 이 말이 사실이었든 아니었든. 설득력을 심어주려고 했든, 아니든지 간에 박정희 정권의 이야기는 이젠 그만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니면 완전히 색다른 이야기의 박정희 정권영화라면 몰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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