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그냥 보고 즐기기에 딱인 영화다.
유치한면도 없지 않아 많아 보이고, 재미부분도 없지 않아 많아 보인다.
현실속이야지는 절대 아니다.
장풍이 나오고 하늘을 날라다니니 뭐 당연한것이겠지만, 언제나 인간이 생각할수 있는 상상속에서 이뤄질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었나 생각된다.
우리들에게 언제나 태권동자로 기억되는 마루치 아라치의 현대극이라면 극일까?
또한 유승환 영화에서 느껴지는 통쾌감도 영화에 있으니 재밌게 볼수 있는 극의 요소는 아닌가 봐진다.
하지만 못만들면 지극히 유치해질수 있는 영화기에 이 영화는 극과극의 평가를 받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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