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화에서 부터 에니메이션 게임까지 삼국지에 대한 여러가지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삼국지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번영화 용의 부활도 큰 기대 없이 보았다면 아쉬움이 남지 않겠지만 ... 기대를 하니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새로운 사실은 이 영화가 우리나라 90퍼세트의 투자로 거의 한국 영화라고 봐도 된다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삼국지에서 제가 좋아하는 순위 3위안에 들어가는 조자룡 여태까지 보았던 조운자룡의 내용과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색다른 면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꼭 해야 되는 일 어쩔수 없이 하는 일 등등 ...
그에 대한 대가를 받고 살아가고 있지만 결국에는 돌고 도는 수레바퀴 처럼 그 처음이 그 어느새 그 끝과
함께 연결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삼국지를 떠나서 한 영웅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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