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이 영화를 괜찮게 그리고 재밌게 감상을 했다.
이러한 완전 가족구성원이 하나의 걸레 쓰레기 집단처럼 비춰 저도 그 나름대로의 재미와 생각을 가지게 했으니 말이다.
또하나의 반전이었다면, 아이를 그냥 내팽겨 치듯이 던져 버리는 그 장면에서 하나의 충격으로 다가 왔지만..
황정민의 연기력또한 이영화가 괜찮게 나온 빛에 일조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또한 말이다.
정말로 충격적이면서도, 그들의 자연스러운 바람 행각에 어의 없는 웃음도 나왔지만. 그 나름대로의 영화적 재미를 본다면.꽤 괜찮았던 하지만 영화 내용적으로는 정말로 저렇게 온가족이 문란한 성생활을 한다면 이것또한 사회의 엄청난 크나큰 문제가 오겠다라는 생각은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영화로만 이뤄지는 세상이길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