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 TMNT...
에니메이션 중 한 편...
닌자 거북이라는 캐릭터나 이름 자체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기가 있던 것 같다...
내 기억에 20여년 전에 학교에서 반 학우들 중 많은 이들이 닌자 거북이 만화책을 엄청나게 많이 좋아들 했던 것 같다...
그만큼 오래된 인기 캐릭터이고 인기 만화인데...
이 에니메이션도 나름대로 괜찮은 것 도 같다...
나름대로 스케일도 있고 영화적 요소로서의 영화 음악이나 그래픽도 괜찮게 보인다...
내용이야 워낙 좀 공상적인 것 같기는 하고...
아주 엄지 들만큼은 아니라도 에니메이션으로서 중박 정도는 줘도 괜찮을 것 같은 에니메이션 닌지 거북이 TMNT이다...
영화 자막판을 보면 그 영화에 쓰인 영어들이, 그리고 그 발음들이 비교적 발음이 또박또박하고 문장이 상대적으로 다른 영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이해서 귀에 직접 들릴만한 영어 대사들이 꽤 있는 것 같다...
학생들의 영어 공부용으로는 어떨까 싶은 생각도 잠깐 들었다...어짜피 좋아하는 만화라면 그 만화 보면서 영어 듣기 공부도 겸사겸사 해 볼 수도 있지 않나 싶다...
예전에 오성식 씩 진행하셨던 굿모닝 팝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많이 들었는데 영화 대사들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꽤 효과적이었다...이 영화는 보면 그 생각이 난다...
중박 정도는 충분히 줄만해 보이는 에니메이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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