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영화다.
단지그뿐.
깜짝놀랄 반전을 기대한다면 너무많은 기대를 하는것이다.
많은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 내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캐서린 제타존스와 가이피어스의 연기는 좋았다.
또 캐서린의 딸로 나온 벤지 멕가비역의 시얼갸 로런은 너무나도 귀여웠다.
또한 어린아이의 연기는 순간 소름돋게 만들기도 했다.
영화는 별로였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기에
너무많은 기대를 하고 보면 안될듯 싶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결말이 뻔히 보이는 ..... 내생각대로 진행된 결말은
맥이 쭉 빠지게 한다.
뭔가 어설픈 로맨스가 완성도를 더욱 떨어뜨린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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