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로의 캐서린 지타 존스 몸매는 어디로 갔나
그 눈부시던 에스라인은 영영 못 볼 것 같다.
데스 디파잉에선 일자몸매와 축쳐진 가슴 그리고 뱃살을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데
헐리웃 나이 38세 실제나인 40인가
암튼 영화적 재미는 별로 없고
캐서린 지타 존스 팬이라면 다 볼 영화인 것 같다.
물 속에서 수갑 푸는 비법이 기억에 남고
남자 배우의 카리스마가 전혀 없어 보고 나서도 기억에 남질 않는다. 헉--
캐서린 지타 존스는 이제부턴 몸매를 드러내는 배역보다는
옷을 다 입은 채 하는 액션이나 상반신만 드러내는 멜로
또는 아주 웃긴 코미디 이런 쪽이 좀 더 팬사랑을 유지하는 길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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