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의 연기는 솔직히 말해서 그의 연기는 거품이 낀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내 스스로 했다.
어릴적에는 동안과 같은 얼굴로 티비 브라운관의 스타이지만, 그냥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질 것일다 라고 말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전도연의 영화배우로서의 계속된 변신과 변화, 그리고 그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이 사람이 정말로 훌륭한 연기자구나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그가 한 시골의 늦깍기 소학교 학생을 맡은 영화 "내마음의 풍금" 이 영화 역시 그의 연기에 펼처나오는 그 순수함이 잘 표현된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상대 배우 이병헌을 압도하는 그래서 내 마음의 풍금의 영화에 누가 나오지? 라고 사람들이 물어 본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거 전도연 나오잖아 라고 까지 말하는 것은 그만의 연기 색깔과 그가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가 제대로 표현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계속된 연기 변신을 기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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