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재미있게 봤다.
같은 사건을 여러가지로 시간의 기점에 따라 보여주는데
어느정도 되니까 좀 짜증 나기도 했어요.
같은 것이 계속 반복이 되니까 그렇겠죠?
아마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영화의 내용으로 보면
반전도 있고, 또 누가 범인인지 어떻게 일어난건지
추리 하는 것도 관객의 입장으로 너무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자꾸 돌리는 것이
어찌 보면 사건의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기 위해서 였겠죠!!
내용이나 이런 부분은 좋았는데,
역시, 미국 제일주의!! 미국 영화라는 그런 생각이 확 풍기는건
조금은 아쉬운듯!!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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