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이 흥행이라면 흥행이라고 할수 있는 사랑을 받고...2편을 재작한 듯 합니다.

그런데 정말 2편까지는 제작할줄 몰랐습니다. 그정도로 사랑을 받은 것 같지는 않은데;;ㅎㅎ

특히 김원희와 탁재훈의 콤비 연기는 웃겼습니다..

그런데 코믹영화에서도 저절로 나오는 웃음이 있는가 하면 ....억지로 나오는 웃음이 있지 않습니까?

이영화는 조금 후자에 속하는 영화 같습니다. 그래서 웃긴 웃었지만..재미있긴 재미있었지만...나중에 왜 재미있었지...음,그게 웃긴가?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추석에 자주 해주는 영화인것 같아요,항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