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홈페이지를 만드는...
그런것을 클럽활동에서 했었는데..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우선 홈페이지를 어떻게 할것인지..
구상을 하고.. 또 그에 따른 주제도 정해야 한다..
평소에.. 혼자 영화 보는것을 좋아라 했고..
또 스크린 이란 영화잡지를.. 돈이 될때마다..
사서 나름 모으고.. 읽었으니깐..
그래서 영화를 주제로 잡고선 시작한..
어떻게 보면 영화 라는것도 너무 광범위하기에..
한국영화에 대해서.. 시대별로..감독님별로..
나름 테마를 정해서.. 정리해서 홈페이지를 만든..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그때 알게된 감독님이 배창호 감독님이다..
뭐 임권택 감독님은 워낙에 유명한 감독님이기에..
다들 영화를 보지 않아도 알고 있었고..
그밖에는.. 최근에 활동하는 감독님밖에는 몰랐는데..
옛날 영화로 거슬러 올라가보니.. 알게 된..
또 그때 시대에 각본도 쓰시고.. 나름 히트한 영화도 많고..
그런분이.. 만든 영화라고 해서 봤던..
솔직히.. 오래되서 잘은 기억 나지 않치만..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내용은 좋았다라는것..
정말.. 지루할 틈 없이.. 잼있게 본 기억이 난다..
최근작 길이란 영화를 끝으로.. 아직 활동을 안하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면서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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