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2007년에 영화를 무려 7편이나 찍었다...그만큼 다른 어떤 배우보다 바쁜 한해를 보낸것 같다...
1년에 7편이라....하하하하~
바람피기 좋은날은 김혜수의 매력이 잘 나타나는 영화 이다....
물로 연기 또한 그렇지만....노출또한 그렇다..
이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사람들은 김혜수의 노출 수위에 관심을 갖고 이영화를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김혜수라는 영화배우는 연기 또한 잘하지만 그녀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극중에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또한 이영화를 만드는게 공헌한것 같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바람피는 내용만 나와서 스토리면에서는 조금 뒤쳐진다는 감이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반복되는 커플들의 만남이 조금은 지루한 감마저 느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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