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문일 | | + / 국적 : 한국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전남 신안 | | | | |
| 그는 오랫동안 다져진 감독이다.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몇 년을 다져서 박광수 감독의 연출부가 되었다. 그 후 장선우 감독의 조감독 생활로 다시 오랜 시간을 정련한 뒤 영화계 입문 십 년이 다 되어가던 99년 <행복한 장의사>로 데뷔했다. 죽음을 맞이한 집 앞에 걸린 노란 제등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 지를, 물질주의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이 거니는 시골길이 얼마나 순수할 수 있는 지를, 그리고 우리에게는 두렵고 멀기만 하던 죽음이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 지를 보여줬던 그 따뜻하고 새로운 데뷔작 이후 다시 7년. 그가 더 깊어진 눈으로 사랑을 말한다. 모두가 불륜이라며 말하기 꺼려하는 그 사랑을, 즐거운 ‘바람’이라 부르며...2007년 온 국민은 참 좋은 ‘바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연 출 2007년 바람 피기 좋은 날 1999년 행복한 장의사
각 본 및 각색 1999년 행복한 장의사 1996년 꽃잎 (A Petal) 2005년 파랑주의보
1963년 전남 신안 출생 1988년 홍익대학교 동양학과 졸업 (82학번) 1993년 박광수 감독 [그섬에 가고싶다] 연출부 1995년 장선우 감독 [너에게 나를 보낸다] 조감독 1995년 영화 100주년 기념 한국영화 다큐멘타리 [한국영화 씻김] 조감독 1996년 장선우 감독 [꽃잎] 각본 및 조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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