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 그의 표정연기란..
내가 본 어느 배우보다도..
코믹한 표정연기는 달인인것 같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과장된 몸짓과 표정..
그것이 바로 그만의 트레이드마크가 아닌가..
또 이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치만 어떻게 보면 그런 이미지로.. 국한되기 쉬운..
그래도 이런 모습을 좋아라 하는 팬들이 많기에..
이 영화에서도.. 역시.. 그 때문에 너무나 웃었던..
또 나름 신선하고.. 기발했던..
어떻게 저런것을 통해서.. 웃음 줄 생각을 했을까..
조금은 식상하거나.. 뻔한..코미디가 아닌..
참신한 웃음이 아니였나..
정말이지.. 그 능력을 사용할때의..
그의 표정은.. 가히 세상을 다 얻은 듯한 표정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표정을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런 표정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암튼.. 동생이랑 별 기대없이 봤는데..
너무나 잼있게 잘 본..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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