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돈때문에...
그리고 장애아 형을 만났지만, 자페증.. 그 자페증의 놀라움을 알고 못된 행동도 했지만, 영화는 좋고 멋진 해피엔딩과 같은 결과물을 안겨 주고 끝난다.
자페아 병을 앓고 있는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는 시간이 지난 지금 봐도 변함없이 멋지고 간결한 연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 까지도 든다.
톰크루즈 의 인기가 이당시 엄청나고 놀라울 정도로 인기 있는 배우였지만, 그의 영화는 솔직히 큰 감동과 재미보다는 동 떨어진 불록버스터용 영화의 단골 배우라 생각 되었다. 하지만 그가 출연한 이 영화는 그런 불록버스터급 영화보다도 더 기억에 남는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멋진 그리고 재밌는 영화 한편을 장식한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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