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데.. 여주인공이 어찌나 이쁘던지..
일본에 이런 배우도 있었나..
그에 비해.. 남자주인공은 쫌 별루였던..
뭐 나름 귀엽게는 생긴..
암튼간에.. 때묻지 않는.. 순수한 그들의 사랑이야기..
또 무엇보다.. 너무나 밝은 그녀..
그리고 약간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도 있었고..
또 어떻게 그 오랜 시간 한 사람만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아갈수 있을까..
그냥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던..
가슴이 아팠던.. 너무나 안타까웠던..
그리고 슬펐지만.. 아팠지만..
그들의 아름 다운 사랑.. 그리고 추억들..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게 바로 첫사랑 인가부다..
지독하리 만큼.. 질긴..
보면서.. 참 울기도 많이 울었던..
그리고 보고 난후 여운이 길게 남았던..
너무나 괜찮게 본 영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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