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증 박준규....
병에 걸려 늙어 보이는 얼굴이란다. 실제 나이는 고등학생.
말로서 어떻게든 웃겨 볼려고 해본 영화인듯 보이지만, 실제 나온 영상은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에도 그다지 썩 좋지 못한 영화 한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실 예를 들어 언제나 티비 출연해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할때.. 항상 나오는 신현준의 메부리 코 이야기.
영화에 접목 시키니 더욱더 그 찬란한 유치함이 늘어 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역시 말이다.
나온 배우 숫자 만큼이라도 재미가 있었다면, 그래도 낳았을 텐데 이 영화는 그러한 값도 못한 그냥 단순히 허접한 영화 한편이 아닐까?
지루했다. 유치했다. 그리고 어의가 없었다.
|